청춘이 꽃피는, 이야기꽃이 피는 청춘다방 ♥

청춘이 꽃피는, 이야기꽃이 피는 오늘의 청춘다방 ♥

오늘의 청춘다방 메뉴는요~ 팥빙수입니다 !

장마가 끝나고 연일 무더운 날씨로 지치기 힘든 요즘!

청춘다방에선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간식을 준비해보았는데요 ~~

시원한 팥빙수가 준비됐다는 소문을 들으시곤 끊임없이 들어오시는 손님들 !

금세 만석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그 옛날에도 다방에 가면

팥빙수는 2,500원씩 값을 받는 비싼 간식이었다는 어머님들의 옛 이야기와~

아낌없이 재료를 담아주어 남는 것이 없겠다고 웃으시는 아버님들의 이야기에

화기애애한 웃음꽃이 가득 핀 청춘다방이었습니다 :)

잘 먹었다는 인사와 함께 또 오겠다는 약속을 해주신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 ~

맛있는 간식과 행복이 넘치는 청춘다방!

많이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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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꽃피는 공간, 화려한 청춘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