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색송편 만들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28 09:53 조회1,43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대전시니어주간보호센터 입니다!
즐거운 한가위가 마무리가 되어서~
그래서!! 저희가 어머님 아버님들하고~
얼마나 추석을 잘 보냈는지 보여드릴려고 왔습니다!!
알차게 준비한 만큼~ 즐거웠다는 소문들이 퍼졌습니다~
이번 추석을 단단히 준비한!!! 청춘오락관을 위해
몸을 단단히 풀고 시작해야 되지 않겠어요~?
신나게 몸을 풀고! 우리 팀끼리 팀이름과 구호를
외쳐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은 4팀으로 “어린이,니캉내캉,추석,이기자”로
추석의 청춘오락관의 기차는 출발했습니다~~
단단히 마음잡고!!!! 오전에는 송편을 만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빗기만 하면 섭섭하잖아요~
그래서 송편의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송편 모양의 경연대회가 아닌!! 송편의 중요도를 좌지우지하는!
송편 반죽!!!! 누가누가 잘하는지!!!! 겨루어보았습니다.
우리 선생님들도 요리면 요리에
뒤처지지 않는 베테랑 주부들이기에! 걱정 없었습니다!!!
경연인만큼 우리 선수들을 입장을 시켰는데~
앞치마와 모자가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께서 빵빵 터졌습니다!!!
시작 전에 각오를 듣는 시간에 종갓집 손녀 딸로 수십년 자란
선생님들의 무시무시한 각오로 시작을 열었습니다!
각오가 단단한 만큼 반죽실력들이 기똥찼습니다 :)
순식간에 만들어지는 반죽들~ 어머님 아버님들께서 옆에서
도와주니 더욱 빠르게 되는 것 같네요 :)
그래서 각 팀별로 2분씩 뽑아 심사위원님들이 나오셔서~
우리 선생님들의 열심히 한 반죽에 투표를 해보았는데요!!!
결과는 두구두구 “어린이”팀의 배정의 주임님께서!!!
우리 어머님 아버님 심사위원으로부터 1등으로 뽑혔습니다!
그리고 이제 남은 일은!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께서
예쁘게 송편빗을 일만 남았는데~
수십년 빗어온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께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색도 곱고~ 송편도 곱고~
송편은 5색 송편으로 쑥, 백년초, 자색고구마, 단호박, 청치자로
예쁘게 색을 내어보았습니다 :)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이런 말 인가봐요~
덕분에 오전에 심기일전을 다해 함께했습니다♥
이제 오후에 즐겁게 놀 일만 남았습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