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부럼깨고 부스럼 없는 한 해 보내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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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04 11:05 조회3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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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 어디 떴나? 대전시니어주간보호센터 위에 떴지!
[귀밝이술 ː 음력 정월 보름날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귀가 밝아지라고 마시는 술]
매년 2월 24일은 정월 보름으로 우리 어르신들도 부스럼 없는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하고자 호두와 땅콩 등의 견과류를 이용한 부럼 깨기와 귀밝이술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호두와 땅콩은 깨실 때 다치시지 않도록 미리 손질을 해둔 상태로 진행하였으며, 귀밝이술은 아침햇살로 대체하였습니다^^
한 분씩 앞에 나와 간단한 덕담을 나눈 후, 견과류를 깨고 막걸리 잔에 아침햇살을 드시며 주변 어르신들과 정월대보름의 분위기를 만끽하셨습니다~
오늘 행사를 통해서 우리 어르신들께서 2024년 한 해 부스럼 없고 건강하실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함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얼굴에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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