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인 사탕바구니 만들기 ♥

안녕하세요~ 

시니어주간보호센터 입니다 

오늘은 호박 바구니를 만들었습니다 :)

지금이 호박철이라 만든 것이 아니라!

할로인 데이라서 호박사탕바구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할로인 데이는 미국의 어린이축제라고 불릴 정도로

10월 31일만 되면 집집마다 사탕과 초콜렛을

받으러 다니는 축제입니다 :)

저희도 기분을 내기 위해서 만들어보았는데요♥

어머님 아버님들께 설명을 해드리니 귀가 솔깃

하신 것 같아요 :)

예쁜 호박바구니이지만! 정말 손이 많이 간 호박입니다 :)

우리 어머님 아버님의 연세에는

모든 것이 만능인가봅니다♥ 바느질도 뚝딱뚝닥!!!

우리 어머님 뿐만 아니라 아버님들도 바느질을 이렇게

잘 하시나요~~~ 플라스틱 안전바늘이라! 걱정없이

뚝딱! 뚝닥!! 해서 만들었지만, 오늘은 수작업이 많아서

오후에도 우리 선생님들 바느질까지 총동원해서 만들었습니다 :)

오늘은 정말 어머님 아버님도 정성 가득~

우리 선생님들도 정성 가득~ 담은 호박바구니! 완성입니다!

만드니 여기저기 호박들이 가득~ 열렸습니다!

그 호박바구니 그냥 보내기 섭섭하잖아요~

그래서 사탕을 넣어드렸습니다♥

사탕과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의 건강과는 상극이여서

푸짐하게는 못드렸지만 그래도 좋아하시는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

오늘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 신상 호박 가방 들고

기분 좋게 집으로 가셨답니다♥

덕분에 저도 기분 좋게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