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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들의 맛을 보여준다! 청춘들이 함께한 청춘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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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1-25 11:23 조회1,1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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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대전시니어주간보호센터 입니다. 

 

 

오늘 저희는!!!! 겨울의 가장 큰 행사인!!!

김장을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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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위해서~ 제가 미리 무도 맛있는 걸로 골라오고

배추도 맛있는 배추로~ 선별해서 왔습니다 :)

이번에 날씨가 더웠다 추웠다~ 해서 배추 속이 꽉 차지 않아서

배추가 맛이 덜하다고 소문이 돌던데!!

저희 배추를 보신 선생님들마다 배추가 너무 맛있게 생겼다는

말들을 많이 하셨답니다 :) 제가 봐도 맛있어 보이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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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담기 전에 비닐장갑과~ 앞치마! 위생모! 착용으로

마음을 다 잡으며 김장에 임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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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님 아버님의 입맛에 따라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양념 속을 조금 넣고~ 짠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양념을 많이

넣으시더라구요!! 그만큼 김장에 진심이십니다 :)

우리 어머님들께서는 옛 김장한 기억이 몸에 남아서

하나만 하기가 아쉬운지 김장 장소를 못떠나시더라구요!

이런모습~ 저런모습들 보면서 즐겁게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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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김장하는 날에는 수육!이 빠질 수가 없겠죠~?

그리고 함께 준비한 바다의 보배라고 할 정도로 좋은

!!!도 준비를 해서 굴밥과 함께 준비한 수육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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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님 아버님 식사를 이렇게 많이 오래~ 드신적은

처음 보는 거 같아요 :) 제가 리필을 해드리러

거짓말 쪼금 보태서 30바퀴는 돈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잘 드셨다는 뜻이니 뿌듯합니다!

 

 

어머님 아버님께서 맛있게 담근 김치는 

예쁘게 포장해서 집으로 배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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