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이날 꽃바구니 :)

세상을 등에 짊어지시며 인생의 희노애락을

함께하시고 계신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께 꽃만 달아드리기에는

저희가 너무 아쉽잖아요~ :)

그래서 어머님 아버님처럼 고운~

꽃바구니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생화를 놓으니~ 센터가 꽃밭이 되었는데요~

거기에!!! 꽃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며~

어머님 아버님의 오감을 기분 좋게 해주었습니다!

꽃 향기에 나비들이 오듯이~

저희 어머님 아버님들께서 한 번씩 오셔서 향기를

맡고 가시더라구요~ 저도 살짝 가서 향기와 함께 했습니다.

저도 여자라 그런지 꽃을 참 좋아하는데

어머님 아버님들께서도 꽃을 보니 좋으신 것 같습니다~

꽃은 드리는 사람도 기분좋고

받는 사람도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받는 만큼은 청년과 소녀 같았습니다 :)

어머님 아버님 남은 인생 저희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저희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