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청춘다방 OPEN - ♥

안녕하세요! 대전시니어주간보호센터입니다.

 날씨는 아직 더위가 한창인데 벌써 입추와 처서를 지나 백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여름을 무탈하게 지나가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여 이겨내고 있는데요. 뜨거운 여름, 8월의 청춘다방이 진행되었던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여름에 먹어야 할 음식을 생각해보면 제일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팥빙수! 8월의 청춘다방 메뉴는 바로 추억의 옛날팥빙수입니다♥ 곱게 간 얼음 위에 통팥을 올리고, 고소한 콩가루 그리고 쫀득한 인절미까지 뿌려주면 옛날 팥빙수 완성입니다:)

 달마다 다른 공간에서 함께 간식을 드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 마치 집 앞 카페에 나와 친구들과 담소 나누는 기분이 드신다며 좋아해주셨답니다. 또 예전에는 빙수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어떤 고명을 올려 빙수를 먹었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청춘다방에는 옛날 팥빙수를 먹으며 빙수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9월에는 더욱 맛있고 즐거운 이야기를 가지고 다음 청춘다방이 열릴 때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