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낮

안녕하세요! 대전시니어주간보호센터입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문학의 낮이 열렸었는데요! 2025년 새해부터는 인지프로그램 일환으로 문학의 낮이란 테마를 가지고 매월 수목화, 수채화와 다양한 그림 그리기, 시 낭독 및 집필하기 등 계절과 환경 분위기에 따라 문학에 관련된 주제를 정해 진행되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첫 주제로 2025년이 시작되는 달인만큼 ‘새해’를 주제로 진행해 보았답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긴장된 근육이 풀릴 수 있게 두뇌체조와 스트레칭으로 문학의 낮의 문을 열어보았습니다~ “하나! 둘! 셋! 넷” 다함께 소리 내어 숫자를 외치며 즐겁게 스트레칭에 참여하고 계신 우리 어르신들의 모습입니다. 어느정도 손이 풀렸다면 활동에 들어가볼까요?

‘푸른 뱀의 해’인 만큼 파란색의 뱀과 복주머니 도안을 준비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색칠하고 가위로 오리며 풀로 붙이는 다양한 과정을 통해 활동에 집중하시며 무척이나 즐거워 하셨답니다^^

활동을 하시면서 2025년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운동시간 늘리기, 센터에 빠지지 않고 출석하기 등 다양한 목표들이 언급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의 희망찬 목표를 듣고 나니 저희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달되어서 모두에게 새해 의지를 다짐하게 된 시간을 보냈답니다.

어르신들과 ‘새해’를 주제로 문학의 낮을 진행해보았는데요. 여러 가지의 목표를 나눌 수 있는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에 저희가 어떤 추억을 쌓아나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