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청춘다방 - OPEN -

 안녕하세요! 시니어 가족여러분♥ 청춘다방이 돌아왔답니다! 오늘은 어떤 음식이 만들어졌을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간식인데요?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단짠단짠의 주인공 바로 소금빵이랍니다^^ 하지만 그 뿐만이 아니랍니다! 바로 밀크티와 함께 세트로 나오니 기대해 주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셨을지 바로 소개합니다!

 모닝빵에 버터를 가득 담고 위에 적당량의 소금을 솔솔 뿌린 후 오븐에서 구워지기만을 기다립니다! 주인공이 만들어지는 동안 설탕과 우유, 밀크티 분말을 이용하여 소금빵에 정말 잘 어울리는 음료도 완성해준답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시기를 바라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갓 나온 빵 냄새를 풍기며 기다리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빠르게 만들고 바로 영업개시 했습니다! 청춘다방에 입장 하자마자 맛있는 냄새에 어르신들도 한껏 기대를 하셨습니다^^ 어르신들게 메뉴를 소개해드리고 바로 나눠드렸습니다. 이름이 소금빵이라서 많이 짜실 줄 알았는데 달콤하고 간이 맞다며 정말 맛있게 드셔주셨습니다. 이 정도면 밖에서 팔아도 사실 것 같다고 말씀 하시는데 정말 뿌듯한 시간이었답니다♥

 간식을 먹으며 많은 얘기를 나누다 보니 청춘다방을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왔는데요.

맛있게 드셔주셔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저희도 덩달아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만족해하시고 행복해하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대전시니어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