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나는 "청춘마을 추석 대잔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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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10-11 20:02 조회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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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니어가족 여러분! 풍요로운 추석 잘 보내셨나요?
저희 센터에서도 추석을 맞아 청춘마을 대잔치를 열었었답니다!
어르신들의 추억을 회상해 보는 시간으로, “새마을” 시대로 돌아가
청춘마을 잔치를 벌였는데요.
시작에 앞서, 행사전 풍경부터 전해볼게요. 행사 며칠전부터 가을풍경 실내 장식부터 꾸미기 시작!
주렁주렁 달린 감나무, 풍선으로 만든 빨간사과나무, 고추잠자자리, 허수아비, 청사초롱, 만국기를 만들어 잔치를 맞이할 준비를 했답니다.
그럼, 함께 했던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마을 이장님으로 변신한 선생님이 청춘마을 어르신들이 모두 잔치에 오셨는지 출석을 부르며 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작 오프닝은 우리 전통 민속놀이인
사물놀이 한판으로 신나고 경쾌하게 출발! 또 귀여운 호랑이 탈춤 공연에 조선생님의 립싱크로 모두 웃음폭탄! 웃다가 사레 걸린 어르신들도 있다는 후문인데요. 호랑이로 변신하여 열연하며 땀한바지 흘린 보람 있었네요.ㅎㅎ
이 후 자리를 옮겨 이장님이 좋아하는 미니 랜덤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윷놀이부터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게임으로 분위기는 더 고조되었는데요. 또 한편에서는 ‘새마을부녀회’ 아낙네로 변신한 선생님들이 전을 부치고, 송편도 만들고, 잡채 등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고소한 기름 냄새가 진동하자 청춘마을 곳곳에서는 시식하러 오시는 어르신들도 계셨구요. ^^
한바탕 웃고 즐기고 나니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오색전과 잡채부터 오징어무침, 한우++가 들어간 소고기 뭇국과 막걸리(아침햇살 쌀음료)까지 한상 푸짐하게 차려졌습니다. 어르신들은 선생님들이 직접 만들어 ‘더 맛있다’ 말과 ‘수고했다’는 말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저희 직원들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럼 저희는 더욱 즐거운 2부로 돌아오겠습니다!
2부도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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